우왁굳 방송은 어느정도까지 해야 진짜 팬치인 건가요? 이세돌 모집할 때 아는 분이 지원하셔서 응원하려고 투표 참가하던 걸

우왁굳 방송은 어느정도까지 해야 진짜 팬치인 건가요? 이세돌 모집할 때 아는 분이 지원하셔서 응원하려고 투표 참가하던 걸

이세돌 모집할 때 아는 분이 지원하셔서 응원하려고 투표 참가하던 걸 계기로 노가리 방송, 눕프핵, 고멤오디션 및 고멤합방, 그외 기타 타스들과 게임•대회합방 등등(악놀, 배그, 아르마마라톤, 브이알챗 합방… etc) 본채널이랑 서브채널에 올라오는 것들 몇 년째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다만 생방이랑 노래컨텐츠(연말정산 같은 느낌으로 고멤•아카데미 분들•이세돌 분들끼리 모여서 오리지널곡 내시는 것)들은 현생 이슈랑 한 번 챙겨보면 제가 흐름 끊기기 싫어가지고 꾸역꾸역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 챙겨볼까 봐 + 생각보다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 기승전결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너무 딥해서(준비 과정이라든가… 기타등등) 즐겁자고 보는 방송을 하나하나 공부까지 해 가면서 보기는 지쳐가지고 딱 위에 적었던 것들만 보고 있는데요가끔 우왁굳님 유튜브 영상 댓글창이나 영상에서 제가 모르는 내용이 종종 나올 때가 있는데 그걸 영상 출연하시는 다른 분들도 헷갈려하시거나 몰라하시면 짭치라고 다들 놀라시면서 거르려고 하시는…? 그런 문화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있어서 뭔가 왁물원이나 왁굳님 팬 커뮤니티 같은 데서 팬치라고 하기에 좀 민망해지더라고요 실제로 걸러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방송에서 그런 모습이 많이 비춰지다 보니 좀 주춤하게 되는 것 같아요…저 정도로만 챙겨 봐도 팬치라고 할 수 있는 건지… 어디 가서 팬치라고 해도 되는 건지 ㅎㅎ ㅠㅠ 글고 또 이런 짭치라고 부르는 문화가 진심이 아닌 게 맞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그정도도 파악 못하냐 찐따쉑아 라고 하시면 솔직히 맞아서 눈물 나올 것 같으니 악플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