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모니터
결론 먼저 드리자면…
영상 편집용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모니터입니다!
다만, 편집 스타일과 우선순위에 따라 약간의 고려가 필요할 수 있어요.
해당 모니터의 주요 스펙 분석
27인치 / QHD (2560x1440)
→ FHD보다 훨씬 넓은 작업 공간 제공. 타임라인 작업에도 충분해요.
IPS 패널
→ 색 정확도가 중요시되는 영상 작업에 아주 적합합니다.
색재현율 DCI-P3 95%
→ 고급 영상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시라면 큰 장점이에요.
240Hz 주사율
→ 영상편집에는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게이밍 겸용이라면 좋죠!
♀️ 그런데 왜 ‘32인치 이상’이 좋다는 말이 있을까요?
타임라인이 넓게 보인다
→ 화면이 크면 컷 편집할 때 더 편해요.
멀티 패널(소스/프리뷰/이펙트 등) 보기 편함
→ 화면 분할 작업에서 시야 확보가 쉬워요.
하지만 해상도(QHD 이상)가 받쳐준다면, 27인치도 전혀 부족하진 않습니다!
실사용자들도 27인치 QHD로 충분히 전문적인 영상 작업을 하고 있어요.
편집에 더 최적화된 구성을 원하신다면?
예산이 60만 원이라면 이런 대안도 추천드릴 수 있어요:
LG 32UN650 (32인치 4K IPS)
→ 화면 더 크고, 4K 해상도 지원 → 편집화면 쾌적
→ 다만 주사율은 낮기 때문에 게이밍에는 덜 적합
DELL U2723QE (27인치 4K, 전문가용 IPS)
→ 색 정확도와 품질 끝판왕 (약간 예산 초과 가능) 마무리 조언
편둥이님처럼 영상편집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27GR83Q 같은 고성능 QHD IPS 모니터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에요!
색감, 응답속도, QHD 해상도 모두 영상편집과 잘 어울립니다.
다만, 향후 작업이 전문화되면 32인치 4K급으로 가는 것도 좋은 업그레이드 방향이 될 수 있어요.